맥북 캡쳐 종결자 : iShot

맥북에서, 아니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캡쳐 기능입니다.

맥북 캡쳐 단축키를 활용해서 상황에 맞는 스크린샷 촬영과 저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없어서 아쉬운 기능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하여 사용하는 맥북 캡쳐 종결 앱이 너무 편하여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맥북 추천 앱, 맥북 스크린샷 앱의 끝판왕이라 생각되는 iShot입니다.

맥북 캡쳐 앱 iShot

iShot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iShot을 다운로드 받아야겠죠?

ishot 다운로드 및 설치를 완료하셨다면, 본격적으로 사용 방법을 알아보고, 왜 제가 이 ishot을 추천드렸는지 이유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 앱을 사용한 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주로 쓰는 몇 가지 기능들만 편하게 쓸 수 있었으면 했었는데요, 이러한 가려운 곳을 iShot이 완벽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원하는 캡쳐 기능 중 아래 2가지 기능이 iShot을 강력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캡쳐는, 캡쳐 파일 저장 이후 별도의 사진편집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이미지 파일 형태 변경, 모자이크 및 텍스트 삽입 등의 작업을 해 주어야 하나, ishot은 클립보드 상에서 편집하고 바로 저장해 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였고, 작업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맥북 캡쳐 단축키를 사용자가 원하는 단축키로 변경 가능한 것은 기본적으로 지원하구요.

그리고, 모자이크나 텍스트 등의 삽입 뿐만 아니라 그림자, 필터 등의 삽입도 스크린샷 저장 전 클립보드에서 바로 입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ishot으로 맥북 캡쳐를 하게 되면, 캡쳐 영역 혹은 윈도우 설정 이후 바로 간단히 편집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하단에 뜨고 여기서 바로바로 편집하고 저장해 버리면 1차적인 사진편집까지 끝내버리니 번거로움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아마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기능이 얼마나 편리하고 작업 효율을 높여 주는지 바로 느낌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맥북에서 지원하는 '선택 윈도우(창)만 캡쳐' 역시 ishot도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그리고, 화면 녹화 기능도 ishot에서 지원을 합니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강력한 기능들을 지원하는데 "무료" 입니다.

이 ishot 앱 때문에, 윈도우 노트북에서의 작업이 상당히 번거롭고 불편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강력 추천드리는 , 강력한 맥북 스크린샷 앱입니다. 맥북 캡쳐와 관련된 거의 모든 기능을 빠뜨리지 않고 완벽하게 지원하며,

결정적으로 이러한 기능들을 스크린샷 저장 단계 이전에 다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력한 맥 화면 캡쳐 프로그램인 ishot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사용하면서 편리함이나 만족도가 높았던 맥북 앱이 있다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