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어떠한 모습으로 출시될까

IT 기기를 좋아하시는, IT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8월~10월이 일 년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 전, 삼성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그리고 갤럭시워치4를 한꺼번에 공개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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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애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13과 함께, 애플워치7 공개가 유력하게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번 신형 애플워치7에서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는지 지금까지 온라인상에 있는 정보들을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애플워치7 디자인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큰 변화는, 애플워치7 디자인입니다. 

애플워치7

애플워치7 디자인은, 기존의 애플워치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바로 애플워치의 테두리가 기존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에서, 아이폰12 시리즈 테두리 디자인인 각진 디자인처럼 디자인 변경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번 애플워치7은 아이폰12 시리즈의 다양한 색상과 마찬가지로 여러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애플워치6에서도 보였던 레드 알루미늄, 블루 알루미늄 마감과 더불어 민트 색상도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12의 각진 테두리의 디자인을 매우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디자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증명은 아이폰12 판매량이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로 봐서는 애플워치7의 각진 디자인이 고급스러움 보다는, 캐쥬얼한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나오면, 스테인리스 모델은 이 디자인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줄 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물론, 아이폰12에서 보여준 스테인리스 마감은 고급스러움과 깔끔한 피니쉬의 아주 좋은 예시이긴 합니다만, 워치에서는 또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애플워치7 출시일이 되서 실물을 봐야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워치7 기능

이번 애플워치7는, 기존의 애플워치6보다 건강 관리 기능이 더욱 더 강화되어 출시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애플워치를 건강관리 기기로서 굉장히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심박수는 물론이고 낙상 감지 기능, Emergency Call 기능, 혈중 산소 농도 체크 기능 등을 도입해 온 애플이 이번 애플워치7에는 어떠한 건강 관련 기능을 도입할까요? 

 

이번 갤럭시워치4에서는 '체성분 측정 기능'이 도입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확도의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체성분 측정을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강력한 장점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애플워치7에서는 혈압 측정 기능 탑재와 아울러, 혈당 측정기능이 들어갈 것이다 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혈당 측정 기능이 애플워치7에 들어간다면, 예상컨대 애플워치7의 판매량은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할텐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애플워치7에서는 혈당 측정기능을 기대하기에는 아직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측정 기술이, 아직 웨어러블에 담아내기에는 그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의 단점으로 늘 지적되어 왔던 배터리 수명은, 이번 애플워치7에서 얼마나 개선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지금 애플워치 SE를 사용중인데, 지금보다 배터리가 딱 20~30% 정도만 더 길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이번 애플워치7에서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기능, 그리고 더 나아진 성능과 함께 얼마나 배터리 수명이 개선이 되었을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약 한 달 후면, 아이폰13과 함께 애플워치7도 공개가 될텐데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서 베일을 벗을지 기다려집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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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캡쳐 종결자 : iShot